호찌민 유명 건물들 사진 찍기+ 수상버스 타보기가 목적.
수상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쭉 들러볼 예정이었음.
거기까지는 걸어가기 싫어서 그랩으로 차를 부를까 바이크를 타볼까 고민하던 차 혼자니까 바이크를 부르기로 결정!
그랩 바이크 검색하니 20000동 약 천 원!
2번을 까였다. 아무래도 외국인이라 그랬던 듯 ㅜㅠ
전화 왔는데 헬로 했더니 두 번을 취소당했다.
그래서 그랩 오토바이 운전사들이 앞에 서 있길래
그랩 지도를 보여주면서 가자고 했더니 베트남말로 안된다 하는 것 같더라
갑자기 어떤 영어가 좀 되는 그랩 오토바이가 오더니 웨얼아유프롬 해서 지도 보여줬더니 40000동을 주란다.
아니 그랩 택시가 45000동인데!
내가 노노 20000 했더니
30000에 콜 해서 그냥 비싸도 오토바이 타고 갔다.
가는 길에 웨얼아유 프롬 하고 얼마나 머물 거냐 기본적인 이야기 하더니
가는데 갑자기 멈춘다.
갑자기 건물 경비를 부르는 거 아닌가?
이거 뭐지 하고 있는데
지 폰을 경비한테 주더니 사진을 찍으랜다 ㅋㅋㅋㅋ
그래서 기념 촬영 하고 잘 도착해서 30000동 줬다 ㅋㅋ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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